토톰한 아기 물티슈 릴리유 무민 콜라보

아이 이름 스티커와 무민 캐릭터 스티커

여러 가지 물티슈를 써보다가 무민 그림에 꽂혀서 구입하게 된
릴리유 물티슈 박스를 열자마자 이쁜 무민 스티커 득템
아이 이름까지 적을 수 있는 유용한 스티커
이런 스티커 문방구에서 사려면 한 1000원 하지 않나요?  
 

릴리유 아기 물티슈

10개 모두 캡형인데도 가격도 아주 착하네요.
대신 80매가 1개라는 점 체크해야 한답니다.
캡을 열여 보니 아주 예쁜 문구들이 들어 있어요.
버리기 아까워서 저는 뚜껑 부분에 
다시 붙여주었답니다.

전 성분 설명서

정성분을 보아하니 이것저것 꼼꼼하게
아기의 피부를 위하여 신경 쓴 부분이 보이네요.

하트 뽕뽕 무늬

그냥 얇고 밋밋한 물티슈 보가 약간의 엠보싱이 들어간 물티슈를 좋아하는 소다는 하트 무늬를 보고 마음이 혹~하네요.
물기도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히 들어가 있는 듯합니다.
어떤 물티슈는 몰기가 너무 많아 그걸 또 닦아 내는데
손이 많이 가더라구요. 
두께는 적당하고 또한 느낌은 하*스 물티슈와 느낌은 비슷한데
하*스 물티슈는 쓰면서 너무 찢어져서 한번 쓰고 쓰지 않은 기억이 있는데
릴리유는 재질과 느낌은 비슷하면서
잡아당겨도 잘 찢어지지 않아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.

재질과 느낌,  캡의 유무, 질감 등을 보면 가성비 좋은 물티슈네요.
또한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고 이뻐서 집안에 놓으니 눈도 즐거워지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