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등 신발 추천 슈퍼스타 360 C(B37239) 역시 간지나네요.
초등 신발 추천 슈퍼스타 360 C(B37239) 역시 간지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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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다이나모를 주로 신고 여름에는 크록스를 신는 아이인데 이제 학교를 가게 되니
여름에 크록스를 신고 학교에 등원하는 것이 좀 그렇더라고요.
그래서 검색을 하던 중에 슈퍼스타가 아주 편하고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알아보게 되었어요.
옛날부터 핫 한 신발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여름이라 어찌할까 고민을 하던 중에 검색에 검색을 하니
슈퍼스타가 매시 소재로 된 것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.
사이즈가 커지다 보니 조금 얇게 나온 디자인에 좀 더 길어 보이는 것 같기는 해요.
하지만 디자인이 정말 멋지죠~??
초등 2학년인 저희 아들은 이제 발 크기가 210이네요.
엄마의 신발 사이즈를 곧 따라올 것 같아요. ......
발이 커지다 보니 신발을 사려고 해도 가격이 후덜덜 해요.
160사이즈가 넘어가면 주니어로 들어가서 신발이 같은 디자인이어도
만 원에서 이만 원 정도 가격 차이가 나거든요.
천 값이나 가죽 값이 더 들어가서 그런가 봐요 ... 정말 신발 너무 비싸용~
아이들이 신발을 신다 보면 앞코가 많이 상하게 되는데
앞코에 고무가 있어서 조금 더 헤지지 않게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.
또 옆태를 보시면 아디다스의 트레이드 마크 세 개의 줄이 나오네요.
금장식으로 슈퍼스타라고 써져 있는 모습도 너무 멋이 있네요.
특히 저희 아들이 다이나모를 좋아하는 이유는 신발을 신을 때 뒤에 끈으로 신발을 쉽게 신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.
그래서 지난번에 르**에서 뒤에 끈 달린 것이 비슷하게 나왔길래 저렴하게 구입을 해서 신어 봤는데 ....
이게 그 고리에 손가락이 잘 안 들어가니 있으나 마나 하더라고요.
그래서 몇 번 신다가 신발이 작아져서 못 신게 된 적이 있어요.
슈퍼스타는 앞에도 뒤에도 끈이 달려 있어서 아이들이 신발 신기에 너무 편하더라고요.
뒤에 나와 있는 끈도 너무 짧지 않아서 손쉽게 손가락을 넣어 잡아당기며 신발을 손쉽게 신을 수 있고
앞에도 아이다스 이니셜을 넣은 고리가 있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생각해서 만든 것 같더라고요.
신발의 바닥을 보면 중간중간에 홈이 파져 있어서
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이 편하게 뛰거나 걸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.
홈이 없었다면 바닥이 구부러지지 않고 딱딱해서 아이들이 불편해했을 것 같아요.
바닥이 정말 편해요.
슈퍼스타 360슈퍼스타 3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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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 창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어느 정도 아이의 발이 신발에 들어가는지도 알아볼 수 있더라고요.
신발이 오자마자 내복을 입고 한껏 멋을 내는 아드님 ㅎㅎ
아직 새 신발이라 발이 들어가는 구멍이 좀 뻑뻑하다고 하더라고요.
그래도 매시 소재라 금방 아이의 발에 맞게 조금은 늘어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요.
신발 신은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.
아이가 발 볼이 조금 큰 편이라 항상 발 볼이 큰 신발을 사줬는데
슈퍼스타는 좀 얇게 나온 신발인데도 아이가 발이 들어가는 부분만 빼면
편하다고 말하네요.
날씨가 더워지니 밝은 파란색이 쨍하니 확 튀면서 이쁘더라고요.
아이도 너무 좋아서 다음날 바로 신고 등원 ~등원~
땀도 많은 아이라 천으로 된 신발보다는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고
움직일 때도 좀 더 자유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신발인 것 같아요.
발 볼이 넓은 아이도 매번 볼이 넓은 신발을 신다 보면 디자인을 빼고 사야 할 때가 있는데
발 볼이 넓어도 아이가 편하고 이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네요.
매번 다이나모를 신다가 슈퍼스타 360을 신어 보았는데 그래도 나름 편하고 멋있고 간지나네요.